[대전=뉴스프리존] 김일환 기자= 대전시는 비영리민간단체의 자발적인 활동을 보장하고 공익활동을 통한 건전한 민간단체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‘2023년 대전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’ 참여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.지원자격은 대전시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이며, 경제도시, 문화도시, 미래도시 등 7개 분야에 1개 사업당 3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민간단체가 신청한 사업은 단체의 역량, 사업의 공익성·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‘대전시 공익사업선정위원회’의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.선정된 단체에게는